디자인
일단 색상은 사진보다 진해서 놀랐습니다. 사진 상으로는 연청보다 조금 진해보였는데, 실제로 보니 많이 진하더군요. 그리고 저는 저렇게 뜯겨진(?) 청바지는 입어보질 않아서, 처음에 봤을 땐 너무 심한 것 같았는데 실제로 입어보니 과하지 않고 딱 예뻐요. 또, 심플한 엉덩이 포켓 부분도 저는 참 맘에 듭니다.
사이즈
166cm / 50kg 이고, 보통 브랜드 바지 26-27 입어요. 보세 청바지는 브랜드 바지보다 조금 작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
사이즈 고민 많이 하다가 정사이즈 27로 했습니다. 허벅지, 엉덩이 모두 조이는 느낌없이 딱 맞았는데, 신축성도 있고하니 26으로 했어도 됐을 거 같아요.
그런데 문제는 허리...주먹이 슝슝 들락날락할 정도로 커요-_ -줄여도 한참 줄여야 될 것같습니다.
총평
허리 사이즈가 정말 에러네요. 얼른 입고 싶은데 수선맡기면 또 몇 일 기다려야 되고ㅜㅜ
암튼 허리 사이즈 외에는 다 맘에 듭니다. 참고하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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